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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진짜 넘었지... 볼펜 하나 만드는데 비용이 5천? 거치대까지 하면 1억? ㅋㅋㅋㅋㅋ 이것도 최소 금액이? 이런........... 내가 너무 쉽게 봤다.. 나같이 무지식으로 달려드는 분야가 아니다... 디자인 목업 초안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제작 과정을 알아보니 금형을 해야 하더라.. 금형은 붕어빵을 만들기 위해 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이 금형 제작 비용이 완전.... 선 넘었다... 사출도 하기전에... 이런.. 실망 볼펜의 구조 및 부품 수단순한 구조 (2~3개의 금형): 약 500만 ~ 1,500만 원복잡한 구조 (여러 부품, 클릭 기능 등): 2,000만 ~ 5,000만 원 이상금형 종류단일 금형 (단일 부품): 약 300만 ~ 800만 원복합 금형 (여러 부품..
커피팜 QC LAB에서 마이크로피펫 모양의 볼펜과 거치대 셋트를 굿즈로 제작하려는 아이디어는 매우 독특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살리는 아이템이다. 굿즈의 핵심 요소다양한 굿즈 중에서도 "마이크로피펫 볼펜"이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요소를 고려디자인 정교함실제 피펫처럼 보이되, 너무 복잡하거나 무겁지 않아야 함리얼함 + 귀여움 or 미니멀 감성브랜드 연결성QC LAB, COFFEEPHARM의 로고나 문구 삽입브랜드와의 소속감, 프리미엄 느낌실용성필기구로서 실제로 사용 가능해야 함제트스트림 리필심 호환 가능단순 장식이 아닌, 실사용 가능한 굿즈감성 요소피펫에서 잉크가 나오는 느낌 등 재미 요소선물용 또는 SNS 공유 욕구 자극컬러 다양성다양한 색상 옵션 제공 (ex. 피펫 색상: 민트, 블루..
커피팜 큐씨랩 굿즈 첫번째 아이이디어 마이크로피펫 모양 볼펜 & 거치대 굿즈를 제작하려고 공부중이다. COFFEEPHARM QC LAB의 굿즈는 정체성을 담아야했다. 스토리가 있는 굿즈! 제품 개발, 디자인, 시장성, 기능성, 법적 이슈, 생산 가능성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해봤다. 1. 시장조사1-1. 타겟 고객대상층: 대학생(특히 생명과학, 화학, 약학 계열), 연구원, 실험실 종사자, 과학에 흥미 있는 일반인용도: 선물용, 실험실 기념품, 판촉물, 데스크용 아이템타겟 그룹 특성 기대 니즈연구자, 실험실 종사자과학적 도구에 익숙하고 애정을 가짐실험실 관련 유머/감성, 정체성 표현약사, 식품/화장품 QC 담당자QC LAB과 연관된 직군관련 굿즈를 통해 소속감 혹은 브랜드와의 연결성 표현커피 애호가 (커피+..
처음 받은 실험실의 상징 : 마이크로피펫대학원 첫날, 낯설고 조용한 실험실...어색한 긴장을 안고 서 있는 제게, 지도 교수님께서 마이크로피펫 200 uL, 1000 uL 두 개를 건네주셨다."환영한다. 이제 너도 한 가족이다. 열심히 해!"그 말 한마디와 함께 손에 쥔 피펫은 단순한 실험도구가 아니었다.작은 도구 속에 담긴 믿음, 기대, 그리고 시작의 설렘.그 날의 감정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그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누군가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커피팜 정체성이 담긴 마이크로피펫 스타일의 볼펜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 볼펜은 연구자의 하루를 함께할 작은 동반자다.복잡한 데이터 사이에서도, 지친 마음 한켠에서도 당신의 처음을 떠올리게 해주는 따뜻한 기억이 되기를 바라며.. COFFEE..
굿즈(브랜드 관련 상품) 판매는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마케팅 전략의 핵심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견해와 마케팅 이론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효과들이 있습니다:1. 브랜드 인지도 및 친밀도 향상전문가 의견: 브랜드 전략가 마틴 린드스트롬(Martin Lindstrom)은 "소비자가 반복적으로 접촉하는 물리적 대상은 브랜드와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한다"고 강조합니다.굿즈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물건(컵, 티셔츠, 에코백 등)으로 브랜드 노출을 자연스럽게 증가시킵니다.사람들이 굿즈를 들고 다니거나 SNS에 공유하면 입소문 마케팅 효과도 큽니다.2. 브랜드 팬덤 및 커뮤니티 형성전문가 의견: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브랜드에 대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물리적 상징은 충성 고객을 만든다”고..
COFFEEPHARM is a unique cafe brand that integrates pharmaceutical quality control principles into coffee production. Located in South Korea, it operates under the QC LAB, focusing on coffee quality management, cafe operations, branding, and pharmaceutical quality control. CoffeePharm is also known as "가배약방" and offers a laboratory-themed cafe experience, combining science with coffee culture. So..
내가 생각하는 굿즈는 쓸모있는 굿즈이다. 외형이 화려하지만 기능성이 부족한 굿즈는 싫다. 그래서 먼저 QC LAB 정체성이 녹아있는 굿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판매 목적으로 기획한 첫번째 프로젝트이다. 일단, 공부 먼저... 굿즈 생산은 처음이라... 공부할게 너무 많다...기존에 있는 굿즈에 브랜드 이름만 넣은 굿즈는..... 아니라...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해보려 한다. 기대해주세요! 도움이되는 굿즈 제작할게요!!
오늘 COFFEEPHARM 커피팜 산하 QCLAB 큐씨랩 로고를 제작했다. 큐씨랩은 커피팜에서 판매하는 커피의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실험실 이름이다. 이름은 정했고 브랜딩을 시작해야지!~ 소비자에게 이름만큼 중요한 로고를 제작해야지. 커피팜 로고를 제작했던것처럼 아이디어를 접목해 QCLAB 로고 초안을 만들었다. 그래야 전문가에게 의뢰해도 싸다ㅋ로고는 아디이어 싸움~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을수 있어야지~ 이가격으로 이정도 컬리티의 로고를 만들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지 ㅋㅋㅋ 상표를 출원하면 1년이상 소요되고.. 100% 확정되는것도 아니라... 로고 출원 목적으로 전문가에게 의뢰했다. 여러가지 시안을 받아보고... 내가 결정한것은.. 첫번째다!! 확 끌림은 없지만 계속 보니깐 이쁘네 ㅋㅋ간판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