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품질관리 출신이 만든 브랜드

QC LAB made by COFFEEPHARM a.k.a. 가배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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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씨랩 9

소비자 니즈 파악 실전 방법 6가지 (소비자 니즈 파악 판매 예시 및 커피팜 적용 방법)

실제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서 판매하는 예시 소개한다.택배로 고기를 구매하면 부위가 랜덤..복불복으로 온다. 어쩔수없다 생각했다. 하지만 선택이 가능하게 판매를 하고있다.홍가리비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따개비가 많이 붙어있어 손질하는데 힘들다.불편한점을 해결한 따개비 제거해서 판매한다.두가지 예는 소비자가 원하는걸 파악해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커피팜은 어떻게 니즈를 파악할까?소비자 니즈 파악 실전 방법 6가지 소개한다.⸻1. 고객의 말을 듣지 말고, 행동을 보라 많은 창업자들이 “고객에게 물어봤는데 다 좋다고 했어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고객은 돌아오지 않는다. 왜일까? 소비자는 ‘말’로는 좋은 말만 한다. 진짜 니즈는 ‘행동’에 드러난다. • 매장에서 오래 머무는 사람..

천안천 산책은 보너스~커피팜 찐 뷰 맛집인 이유

커피팜(COFFEEPHARM)이 ‘진짜 뷰맛집’인 이유눈앞엔 천안천의 잔잔한 물결이 흐르고 있었고, 그 뒤로는 벚꽃나무가 늘어선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 더 멀리엔 천천히 지나가는 버스와 사람들. 분명 도심 한가운데인데도, 이 풍경은 마치 도심의 ‘틈새 자연’ 같은 느낌이었다.COFFEEPHARM이 위치한 천안 신방동은, 그냥 스쳐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동네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중심에 ‘천안천과 구룡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이라는 천혜의 입지를 갖춘 이 곳은, 자연스럽게 도시와 자연이 ‘겹쳐 보이는 프레임’을 만들어낸다.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눈높이 아래로 천안천이 흐르고, 그 위로는 사람과 차가 오가는 풍경이 겹쳐진다. 이 구조 자체가 고요함과 활기가 동시에 존재하는 시각적 교차점을..

보법이 다른 커피팜 COFFEEPHARM 브랜딩 방법

일반 개인카페의 브랜딩 전략과 COFFEEPHARM의 브랜딩을 비교해보면,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르다. 대부분의 개인카페는 “인테리어 예쁘게 하고, 커피 맛있으면 되지” 정도에서 머무르는 반면, COFFEEPHARM은 브랜드 철학 → 시각 언어 → 운영 방식까지 완전한 브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국내 개인카페 창업은 80% 이상이 자영업 중심이다. 디자인, 브랜딩, 스토리텔링보다 임대료, 인테리어, 커피 교육, 장비 선택이 우선순위인 경우가 많아. 반면 COFFEEPHARM은 제약 QC 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기반으로 브랜딩이 설계되었고, 이는 일반 개인카페와의 수준 차이를 만든다.일반 개인카페는 동네 주민, SNS 유입 손님을 주 타깃으로 삼지만, COFFEEPHARM은 이를 포함한 콘셉트에 공..

나는 바리스타 챔피언은 아니지만, 나만의 카페를 만든다.

나는 바리스타 챔피언이 아니다. 유명 로스터리 출신도 아니고, 대회 수상 경력 하나 없다. 누군가는 이 말을 듣고 “그럼 뭐로 하시려고요?”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그런데, 바로 그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꼭 챔피언이 아니어도 카페를 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그래서’ 더 재밌는 카페를 만들 수 있다.커피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나는 무대보다는 현장이 좋았다. 누군가를 이기기보다는 누군가에게 어울리는 커피 한 잔을 내주는 게 더 큰 기쁨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확신이 생겼다.대회 입상자만이 카페를 창업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 그건 누군가의 프레임일 뿐이다. 내 방식으로, 내가 잘하는 것들을 엮으면 나만의 색깔을 가진 카페도 충분히 가능하다.그렇다면 나는 뭘 잘할까?나는 제약회사 품질관리 출신이..

나의 가게,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작은 여행지 커피팜’으로 만들기

한 가게가 오래도록 사람들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되려면 단순히 상품을 파는 데서 멈춰선 안 된다. 고객이 그 공간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흘러가야 하고, 그 이야기가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아야 한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사고, 감정을 사며, 자신이 잠시라도 특별한 세상에 다녀왔다는 느낌을 사 간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처럼 “이런 곳은 꼭 누군가에게 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게야말로 성공하는 곳이다.나는 창업 준비를 취미처럼 진행했고, 아직도 진행형이다. 준비기간만큼 많은걸 기획했고 탄탄한 브랜딩을 진행했다.사람들은 기쁨을 느낄 때, 그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 한다. 그것이 SNS가 인기를 끄는 이유이고, 입소문이 강력한 이유다. 고객..

보법이 다른 커피팜 마케팅 방법

요즘은 그냥 커피만 맛있다고 되는 시대는 확실히 지난 것 같아. 특히 우리처럼 ’커피팜(COFFEE PHARM)’처럼 특이한 콘셉트를 갖고 있는 브랜드라면, 이왕 하는 광고도 제대로 이색적으로 해야 오래 기억에 남잖아? 그래서 광고 방식도 우리가 가진 테마인 ‘실험실 + 제약 + 커피’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면 훨씬 임팩트 있을 거라고 생각해.예를 들어 소셜미디어 쪽으로 접근하면 인스타그램이랑 틱톡이 제일 강력하지. ‘릴스’나 ‘쇼츠’ 형식으로 커피 만드는 과정을 마치 실험처럼 찍으면 재밌고, 그게 곧 콘텐츠가 되는 거야. 유리비커, 피펫, 약봉투 스타일의 패키징 같은 디테일을 담으면 확실히 눈길 끌지. 그리고 고객들이 스스로 찍어서 올릴 수 있도록 UGC 유도도 중요해. “#약이되는커피” 이런..

커피팜 큐씨랩 굿즈 제작 프로젝트 vol.2 레고 피규어

QC LAB 피규어 굿즈 제작기: 실험복 입은 귀여움, 그 자체커피를 약처럼 품질 관리하는 실험실 기반 브랜드, COFFEEPHARM의 품질관리 실험실 QC LAB에서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평소 커피의 퀄리티를 위해 과학적 접근을 하는 QC 담당자의 노고를 ‘귀엽게’ 표현해보자는 데서 시작됐죠. COFFEEPHARM 브랜드가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기획한 ‘실험실 감성 굿즈 시리즈’의 두 번째 라인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기획은 QC LAB 내부에서, 디자인은 커피와 실험실 모티브를 결합한 전문 피규어 디자이너와 협업. 피규어는 레고 스타일의 커스텀 제작이 가능한 국내 공방과 해외 ODM 파트너를 통해 샘플부터 생산까지 진행되었어요.• 실험복 디테일: 포켓, 버튼, QC LAB 로고까지 정밀하게 프..

에펜도르프 피펫 스탠드 Pipette Carousel 구매 후기 피펫 완전체 완성

어제 에펜도르프 마이크로피펫 5개를 구매했을때 소형 스탠드도 같이 구매했다. 대형만 생각하다 소형도 보니 나름 괜찮아서 한개 더 구매하기로 결정했고, 찾아보기 시작했다. 대형 스탠드 Pipette Carousel 2를 찾아보니 신품 가격은 22~24만원 정도 하는것 같았다. 소형 Pipette Carousel은 단종인지 찾을 수는 없었지만 찾아보니 중고로 판매는 하고 있었다. 대형 신품 가격은 22, 중고가격은 11.... 작년엔 7이었는데... 11이라니 구매하고 싶지 않았다. 엄청 기다렸는데... ㅜ소형 스탠드도 충분히 괜찮았고 이미 소형이 있기에 같은 사이즈로 구비하는것도 나쁘지 않기에... 소형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근데.. 솔직히 대형이 튼튼해 보이고 이쁘다... 금액의 압박 때문에..포기..

커피팜 COFFEEPHARM 실험실 큐씨랩 QCLAB 정식 로고 제작 완료!!

오늘 COFFEEPHARM 커피팜 산하 QCLAB 큐씨랩 로고를 제작했다. 큐씨랩은 커피팜에서 판매하는 커피의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실험실 이름이다. 이름은 정했고 브랜딩을 시작해야지!~ 소비자에게 이름만큼 중요한 로고를 제작해야지. 커피팜 로고를 제작했던것처럼 아이디어를 접목해 QCLAB 로고 초안을 만들었다. 그래야 전문가에게 의뢰해도 싸다ㅋ로고는 아디이어 싸움~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을수 있어야지~ 이가격으로 이정도 컬리티의 로고를 만들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지 ㅋㅋㅋ 상표를 출원하면 1년이상 소요되고.. 100% 확정되는것도 아니라... 로고 출원 목적으로 전문가에게 의뢰했다. 여러가지 시안을 받아보고... 내가 결정한것은.. 첫번째다!! 확 끌림은 없지만 계속 보니깐 이쁘네 ㅋㅋ간판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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