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쪽으로 골프 일정 잡으면 보통 전날 이동하거나 새벽에 출발하게 된다. 이번에는 아침 라운딩이라 전날 들어와서 근처에서 하루 묵고, 아침부터 바로 움직이는 일정으로 잡았다. 공복 상태로 바로 라운딩 들어가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체력도 금방 빠지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어떻게 하느냐가 생각보다 중요하다.그래서 선택한 곳이 풍경 한우소머리곰탕이다. 태안 쪽에서는 이미 아침 식사 가능한 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라 큰 고민 없이 들어갔다.풍경 한우소머리곰탕, 아침으로 딱 맞는 선택아침 시간대라 그런지 손님 구성이 딱 나뉜다. 골프 치러 가는 사람들, 현지 주민들, 그리고 출장 온 듯한 사람들. 이런 집은 회전이 빠르면서도 기본이 탄탄한 경우가 많다.곰탕이 나오면 일단 국물부터 보게 된다. 색이 탁하지 않고 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