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을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저적권 등록과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이미 COFFEEPHARM이라는 영문 상표권은 보유하고 있었지만, 새롭게 제작한 심볼을 추가로 신청한 것이다. 상표권과 관련해 인터넷을 찾아보면 무단 도용이나 분쟁 사례가 적지 않게 나오는데, 이런 문제를 예방하려면 선제적으로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표권은 등록까지 약 1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당장 사용할 계획이 없는 경우라도 가능한 빨리 절차를 시작하는 편이 안전하다.진행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다. 로고나 심볼이 법적 보호를 받으려면 두 가지 절차가 필요하다. 첫째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을 하는 것이다. 저작권 등록은 개인이 직접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