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QCLAB 쇼핑몰 오픈 준비가 모두 끝났다.
제품만 만들면 끝이라고 생각했던 처음과는 달리, 직접 판매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았다.
사업자 등록.
통신판매업 신고.
전자상거래 관련 법적 절차.
결제 시스템 연동.
택배 계약.
쇼핑몰 구축까지.
처음 해보는 일이라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하나씩 배우면서 준비했다.
쇼핑몰 플랫폼도 정말 많이 고민했다.
카페24, 고도몰, 아임웹 등 다양한 플랫폼을 비교해 봤지만 현재 QCLAB 규모에는 오히려 기능이 너무 많거나 관리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이 블로그페이였다.
나처럼 처음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잘 맞는 선택이었다.
복잡한 기능보다는 꼭 필요한 기능에 집중되어 있었고, 운영 방식도 직관적이었다.
무엇보다 제품 개발과 고객 응대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브랜드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거창한 시스템보다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배송도 여러 업체를 비교한 끝에 롯데택배로 결정했다.

첫 출고인 만큼 안정성과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배송은 결제 후 약 3~4일 정도를 기준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과 택배사 상황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오픈은 일반 판매가 아니다.
가장 먼저 기다려 준 사전예약 고객만을 위한 첫 번째 오픈이다.
아직 제품이 완성되기 전부터 믿고 기다려 준 분들이기에 가장 먼저 제품을 받아보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두 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첫 번째는 누구보다 먼저 QCLAB 마이크로피펫 볼펜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정식 출시 전에 가장 먼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두 번째는 50% 할인 혜택이다.(7월 31일까지 였으나, 8월 17일까지 연장)
오랜 시간 기다려 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혜택이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동일한 조건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혜택이다.
돌이켜 보면 정말 긴 시간이었다.
아이디어 하나에서 시작해 디자인을 만들고,
금형을 제작하고,
시생산을 진행하고,
수차례 수정과 테스트를 거쳤다.
그리고 쇼핑몰 구축과 배송 시스템까지 모두 준비를 마쳤다.
이제 남은 것은 기다려 주신 분들께 제품을 전달하는 일이다.
초보 사장이라 모든 것이 서툴렀지만, 하나씩 배우며 여기까지 왔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개선하면서 더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
이제 정말 QCLAB의 첫 번째 제품이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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