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많이 쓰는 마이크로피펫... 여러 종류의 메이커가 있지만 많이있는 브랜드는 에펜도르프가 아닐까 싶다.
많이 쓰는 만큼 오염도 많이된다. 제약회사 실험실에서 오염된 피펫을 쓴다면.. 모... gg
실험자는 대부분 사용할줄만알지... 빠르게 올리면 용액이 올라와 뻑뻑해지기도 하는데.. 대부분 나만 아니면된다는 생각에 다른 피펫을 사용하거나 모른척한다.
일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오염 방지 필터를 꼭 사용하고 쉽게 교체도 가능하니 오염되었다면 바로 바꾸자.
그런, 안쪽까지 오염이 되었다면 모두 분해를 해서 에탄올이나 물로 세척을 해야한다.
1 ml 이하 피펫과 2 ml 이상 피펫의 분해 방법이 다르다. 처음이 힘들지 하다보면 쉽게 할 수 있다.
1 ml 이하의 경우
2 ml 이상인 경우
5 ml 피펫을 분리하고 조립할 때 먼저 3번 4번을 결합하고 2번 스프링을 넣고 1번과 4번을 결합 후 90도 틀어 고정시킨다.
그래야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안전하고 즐거운 실험 되길^^
'실험장비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on 5D mark ii 컴퓨터 EOS Utility 연결 라이브 뷰 촬영 성공!! 꿀팁 공유~ (0) | 2025.03.10 |
---|---|
마이크로피펫 오토피펫 사용법 원리 등 실험실 실험원 교육 제대로 알고 쓰자! (0) | 2025.02.28 |
Thermo pH meter, pH 측정기 Orion Star A211 + 매뉴얼 모음 (1) | 2025.02.23 |
실험실 저울 관리 요약 USP 기준 (1) | 2025.02.23 |
Objectives 현미경 렌즈 정보 확인하는 방법 (2) | 2025.02.13 |